2016년을 마무리하면서 이번년도 저의 쇳댕이들을 소개합니다...^^;
- OCDP 벨브라스 14*6.5" (금장 헬라후프와 금장 러그,볼트 교체)
- CRAVIOTTO AK masters Series brass 14*5.5"-12/40번 (브라스 싱글후프 교체)
- OCHELTREE Phantom 카본스틸 14*5" (헬라후프)
- Tama 40th Anniversary Bell Brass 14*5" (카퍼헬라후프) - 타이틀만 벨브라스지 재질은 브론즈입니다...
- SONOR Signature Bell Bronze 14*4"
- SONOR Signature Bell Bronze 14*8"
이렇게 보시면 타마 벨브라스가 브론즈색이 나옵니다..(벨브론즈(b20)는 아닌것같습니다..)
-- SONOR 벨브론즈만 따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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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이녀석들이 거주하고있는 스네어장 입니다..
케이스에만 넣어놓았다가 눈요기가 아쉬워 스네어를 관상?할수있는 공간을 만들어보고자 마음먹고서 나무를 주문하였습니다..
나무종류도 여러가지라 어떤걸로 할까 고민하다 무늬조금있고, 단단한걸로 하자고 결정하였습니다.(레드파인 집성판재입니다)
하지만 다음부터는 자작나무 합판으로 해야할듯합니다..레드파인은 의외로 나무가 말랑말랑합니다..ㅠ.ㅠ
스네어 사이즈를 좀 넉넉히(500*500) 잡고서 두 곳에 나누는걸로 결정하고 스네어 인치 및 개수를 결정해서 높이를 결정!
500*500*900h, 500*500*1200h.입니다. 스네어 케이스나 부속품 보관할곳도 생각해서 위 사진처럼 쏘옥!^^
스네어 사이사이 유리받침은 pc방책상 칸막이 입니다.재료값이 줄었습니다 ㅎㅎ.^^b
스네어장 유리는 강화유리(5mm)이며 스네어바닥 흰털뭉치는 와이프가 시장에서 몇천원주고 사다준 원단입니다.
한마에 6천원정도 합니다. 가위로 둥굴게 둥굴게 잘 짤라서 깔면 좀 있어보이더라구요.(와이프가 추천해준게 정답이였습니다)
온도/습도계도 준비하고 방습제도 꼼꼼히 비치하면..끝^^v
지금까지 허접한쇳덩어리 광팬의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들 연말잘보내시길~~
(경배형,성민아,헌우야,준현아 망년회 언제허냐??? ㅡ,.ㅡ?? 언넝 날잡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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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프말은 진리입니다.^^.
저도 처음 만들어보는 스네어장인데 만들고나니 왠지 뿌듯합니다.ㅎㅎ...경수씨도 기성품말고 한번만들어 보세요..~^^b
호기심과 추진력도 인정 ^^
태호,성민이,헌우,준현이
올해 좋은 동생들 만나 다양한 악기들도 접하고
악기에 대힌 취향까지 바뀌게되었네
고맙고 팬텀은 조만간 ^___^
경배형도 항상 건강하고 사업번창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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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
지
막
사
진
의
아
임
삭~
공
구
가...ㅋㅋㅋ
멋진 컬렉팅입니다....저두 메탈계열스네어 좋아라 하는데....
타마를 좋아라해서인지....타마 벨브론즈...궁금하네요!
언젠가~죽기전에 벨브론즈 스네어도 자작으로 ^ㅡㅡㅡㅡ^
불금되세요!
메탈스네어쪽 좋아하시는군요..무지 반갑습니당 ㅎㅎ
저도 목표는 소노 시그네쳐 벨브론즈 6반짜리입니다...구상 및 설계까지 마쳐놯지만...부속품구하는게 너무어렵더군요..ㅠ.ㅠ 타마꺼는 쉘자체 설계는 가능하겠지만 주성분(구리+주석+@)이 정확하지 않아서 이것만 풀면 제작은 아마 할수 있을것같습니다..저랑 콜라보로 쐐댕이 한번 만들어 볼까요 ㅎㅎ
강원도 삼척많이 추우실텐데 감기조심하세요.^^
국산 아임삭드릴 좋아요^^b (집안 구멍 뚧는용도 및 드럼 조립/해체용도입니다.가끔 아들 장난감용 ㅡ,.ㅡ;)
이베이에서도 허리케인급으로 몰아쳐버릴 수 있는 폭풍의 핵들이 여기에 다 모여 있었네요..ㅎㄷㄷ
아아.. 그 무겁다는 종(?)시리즈 스네어들 한 번 들어보고 싶어요~
무거워서 지방까지 들고갈수는 없지만 장해씨가 언제한번 서울 올라오시면 다~들어보실수있습니다. ㅎㅎ
멋집니다.
저도 차사장님 공장서 일하면 안될까요? @,.@;
나중에 공장차리시면 한1,000년정도? 침목수로 근사하게 하나 짜주세요.타임리스처럼요 ㅎㅎㅎ
타마 쉘은 브라스입니다. 브론즈 쉘을 브라스라 이름 지을리가.....ㅎㅎ
타마 벨브라스는 이름이 벨브라스인데 실제 재질은 브론즈에요^^
이 부분에 대해선 타마 본사에 직접 문의한 부분이고요 조만간 이거 포스팅 하나 올리겠습니다 ㅎ
컬렉션까지야 ㅎㅎ ..단지 스틸류를 좋아해서 이것저것 모이게 되었습니다..^^
레인아~ 답변 땡큐..^^ 타마 벨브라스를 리뷰한다고하니 기대되는고만 ㅎㅎ
상식적으로는 이해가 안 가네요. 버젓이 지들 홈페이지에 벨브라스 쉘이라고 스펙을 적어놨는데
실제로는 브론즈 쉘이라니...... 타마하면 라스의 벨 브라스인데...
페니레인님께서 뭔가 의심스러워서 직접 문의까지 해 보셨겠죠? 타마 사기 행각의 포스트가 기대되네요.
담번엔 팔뚝에 근육사진도 한번 올려주세요 ^^
이런 팔뚝을 원하싶니까? ㅎㅎ
벨브론즈 8"(15kg)만 제외하고는 다른 스네어(7-9kg정도)는 그냥저냥 들고 다닐만 합니다. 주로 차로 운반하지만요~ㅎㅎ
하나하나가 쉽게 구한것은 없는것 같군요.그만큼 애착이 가긴합니다.^^
소노 벨브론즈 구형 6.5"하고 오첼트리 트리브론즈만 구해 놓으시면...
완벽(?)하겠슴돠ㅋㅋㅋㅋㅋㅋ
트리브론즈는 국내에 있을라나??
인생뭐있나요.ㅎ~ 하고싶은 음악하면서 써보고싶은 악기 써볼수 있을때 써보자라고 생각이들어서 이렇게 모으게 됐내요 ...^^;
벨브라스는 2001년에 구입해서 사용했다가 후프가 박살나고 아는분께 그냥 판매한적이 있었고
하이라이트는 8인치는 사용해보지 못했지만 4"는 사용해본적이 있고....
OCDP 헬라후프는 스네어정모때 들어봤고...
그냥 다 가지고 싶어요!!!!!!!!!!!!!!!!!!!!!!!!!!!!!!!!!!!!!!!!! ㅠㅠ
오첼트리 팬텀 5"랑6.5"를 써본결과 6.5"는 5mm스틸에서 나오는 시원한울림(오버톤)이 일품이며 5"는 울림은 덜하지만 5"짜리만의 어택감이 살아있습니다. MRX님도 기회가되면 한번 써보세요..추천해드립니다.ㅎㅎ
저도 기회가 되면 타마 벨브라스 구형을 한번 보구싶군요.사운드적으로 신형과의 차이점을 알고 싶거든요 ^^..
그저 호기심에 구한 악기들이라 언제 취향이 바껴서 팔려나갈지는 모르는 놈들입니다...ㅎㅎ
어마무시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요리사님악기도 확인사살하고 왔심다.좋은 악기 많던걸요~^^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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